'경기 나빠질 것' 46%…미중 합의에 소폭 하락
미·중 무역갈등 완화에 힘입어 비관적 경기 전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 경제 전망을 조사한 결과, '나빠질 것'이란 답은 46%로 한 달 전보다 3%포인트 줄었습니다.
반면 '좋아질 것'이란 답은 20%로 3%포인트 늘었습니다.
향후 1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나빠질 것'이란 답이 28%, '좋아질 것'이란 답이 18%였습니다.
이번 조사의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1%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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