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경선 불출마 조건으로 청와대로부터 다른 자리를 제안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임 전 최고위원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 등과 만난 자리에서 경선과 관계없이 자신이 먼저 오사카 총영사직을 거론했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임동호 / 前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벌써 불출마를 얘기로 그런 조건으로 자리 갔으면 좋겠다는 그런 이야기는 전혀 없었습니다.
임종석 실장도 있었고 김경수 지사도 있었고, 한병도 수석도 있었고 국회의원들도 있었고 친구들이 많잖아요.
제의는 제가 한 거고요. 만약 가게 되면 오사카에 학교에도 있었고 교민들 삶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오사카 대신에 고베 가라던 사람은 누굽니까?) 꼭 오사카를 가야 하겠느냐, 한병도 수석이 그랬죠.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22002023994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