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안전은 정부의 핵심 국정 목표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은 무한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안전은 국민 삶의 기본이고 성숙한 사회의 척도입니다. 더 집요하고 꾸준하게 점검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안전이 결코 비용의 낭비가 아니라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는 투자로 인식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안전관리 책임이 민간에 있거나 사회적 논의나 입법이 지체되는 사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안전에 대한 궁극의 책임은 정부가 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가 재난에서부터 생활 속의 안전까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더욱 자세를 가다듬고 다부지게 대응해야 합니다.
특히 오늘 논의되는 교통안전 법안이나 산업안전보건법, 발전산업안전강화방안 모두 희생자와 유가족의 눈물에 빚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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