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 개회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일정을 위한 여야 원내대표 3당 회동이 자유한국당 불참 속에 무산됐습니다.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앞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여야 교섭단체 대표들과 만나자고 했지만 만나지 않기로 했다고 불참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회동이 무산되자, 국회의 기본질서가 위협받고 있는 이 현실에 대해서 한국당은 책임 있게 직시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현실적으로 본회의는 어렵게 됐다며, 물밑으로 최종대화의 통로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한 만큼 협상을 통해 합의될 부분이 어디까지일지 확인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최민기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21613144143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