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50분쯤 수도권 전철 분당선 보정역 승강장에서 불이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꽃을 발견한 기관사가 소화기로 직접 진화하면서 역사 내에 그을음이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코레일은 이 불로 승객들이 대피하지는 않았고 전동열차 2편이 2분에서 10분가량 지연 운행된 이후 저녁 7시 4분부터는 열차운행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승강장에서 이불로 보이는 물체가 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기관사의 말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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