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국내 금융기술 시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일정 기간 규제를 풀어주는 '샌드박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내년 3월까지 혁신금융서비스를 100건 이상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업이 시험 과정을 마칠 때까지 영업 규제가 정비되지 않으면 특례기간을 연장하고, 특례 기간이 끝난 뒤에는 원활한 금융권 진입을 위해 임시 인허가를 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권과 민간 출자를 통해 핀테크 업체 전용 투자펀드를 4년 동안 3천억 원 규모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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