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 사이 북한의 추가 도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미군 정찰기의 한반도 비행이 빈번한 가운데, 오늘도 미군 정찰기 2대가 동시에 정찰 비행에 나섰습니다.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은 지상감시정찰기 E-8C 조인트 스타즈와 RC-135U 컴뱃 센트가 잇따라 한반도 상공에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트 스타즈는 9에서 12킬로미터 상공에서 북한군의 미사일 기지와 야전군의 기동, 해안포 기지 등을 정밀 감시할 수 있고, 컴뱃 센트는 미사일 기지에서 발신하는 전자파를 수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7일 리벳조인트를 시작으로 최근 일주일 동안 항적이 확인된 미군의 정찰 비행만 7차례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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