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영민 비서실장을 포함해 청와대 핵심 참모들이 출석한 가운데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가 열립니다. 청와대 하명수사 논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매국외교 논란을 두고 격돌이 예상됩니다.
■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의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을 조사했습니다. 당시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었던 김 차관이 청와대에서 비위의혹을 통보받고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이유를 캐물었습니다.
■ 북한이 어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포를 발사한 가운데 일본은 방사포가 아닌 탄도미사일로 규정했습니다. 국제사회에 심각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도 경고했습니다.
■ 부모 돈으로 11억 원 짜리 아파트를 산 미성년자를 포함해 편법거래가 의심되는 부동산 매매가 대거 적발됐습니다. 집값 과열지역인 강남 4구와 마포·용산·성동에 집중됐습니다.
■ 한국은행이 오늘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금리를 결정합니다. 동결이 유력한 가운데,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어떻게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 연말을 앞두고 경찰이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습니다. 처벌을 대폭 강화한 윤창호법 시행 1년이 지났지만 고속도로에서도 음주운전이 적발되는 등 실태는 여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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