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실종 초등생' 유골 수색 범위 확대...GPR 재투입 / YTN

YTN news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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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춘재가 살해했다고 자백한 '실종 초등학생'의 유골 수색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유족 요청을 받아 화성시 모 공원 일대에서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수색 범위를 넓혔다고 밝혔습니다.

A 공원은 지난 1989년 9살 김 모양의 치마와 가방 등 유류품들이 발견된 곳으로 이춘재가 자백한 시신 유기 지점에서 100m 정도 거리에 있는 장소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된 범위 3,300㎡에 대해 사설 업체에서 보유한 지표투과 레이더(GPR) 2대를 동원해 기초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부터 지표투과 레이더 등 탐지 장비를 기초 수색 작업을 벌여 확인한 특이 지점 등을 삽과 굴착기로 파내어 분석해왔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희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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