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에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1% 미만으로 추락한 삼성전자가, 최근 본격 출시된 5G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은 29%로 나타났습니다.
시장 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출하량을 기준으로 한 중국 내 5G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29.0%로 54.3%의 중국 업체 '비보'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번 달부터 5G 서비스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지난 3분기에 48만5천 대의 5G 스마트 폰이 출시된 것으로 집계돼, 향후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의 각축이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까지만 해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20% 이상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지만, 이후 중국 업체들의 추격으로 현재는 점유율이 1%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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