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20대 국회가 법안을 처리한 실적은 29% 머물고 있습니다. 법사위에 상원도 아닌 월권행위 이런 것들도 개혁해서 다시는 우리 국회에서 수많은 민생 법안들이
정쟁에 발목이 잡혀서 처리되지 못 하는 일이 없도록 지금 결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만희 /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 현재 불출석, 위증, 국회 모욕에 대한 고발은 위원회의 이름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 여당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한, 위원회의 의결이 없으면 어떠한 행위도 고발할 수 없는 불합리한 구조입니다. 자유한국당이 발의하는 '강기정법'은 출석하는 모든 증인에 대해서 위원 3분의 1 이상의 연서만 있으면 위원의 이름으로도 고발할 수 있도록 해 반복적인 위증과 국회의 모욕을 근절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승용 /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청와대 수석이 국회에서 막말을 치고 고성을 질렀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오만, 경제 정책에 대한 아집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걱정입니다. 자유한국당은 탄핵 이후에 전혀 반성하는 모습이 없고 민주당 지지율 하락에 따른 반대급부만 노리고 있는 정당입니다. 이럴 때 국민은 제3의 중도개혁 신당의 출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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