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사드 레이더 앞 국방부장관 옆에서 성주 참외 먹겠다"

노컷브이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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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한반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긴급현안질문에서 전자파 논란에 대해 " 정부를 믿고 또 성주 주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다만 앞에 잠깐 서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불충분하다 이런 얘기도 있으니 농작물에도 안전하다는 걸 증명하는 의미에서 그 앞에서 맛있는 성주 참외도 깎아먹고 남은 참외는 참외 좋아하시는 우리 어머니도 가져다주고 싶은데 괜찮냐"라고 한 장관에게 물었다.

한 장관은 이에 대해 "저는 인체에도 무해하고 농작물에도 전혀 문제없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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