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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Me - '의료계에 메스를 대다' 하얀정글 송윤희 감독
노컷브이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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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자신하진 못합니다". 환자보다는 돈이 우선시되고 그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계의 슬픈현실. 현직 의사인 그가 카메라를 들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하얀정글 송윤희 감독의 TEL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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