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이 K리그1 파이널 라운드에서 3연승을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울산은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6분에 터진 김보경의 프리킥 결승 골을 앞세워 1 대 0으로 이겼습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대구와 강원, 서울을 차례로 꺾은 울산은 승점 78이 돼, 2위 전북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유지했습니다.
전북은 대구 원정에서 전반 10분 이동국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뒤 후반 시작하자마자 로페즈가 추가 골을 터뜨리며 2 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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