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북한이 어제(지난달 31일)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한반도 정세가 중요한 시기에 있는 만큼 관련 당사국들은 완화된 국면을 소중히 여기고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겅솽 대변인은 또 한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고 한반도와 지역의 안정을 실현하는 데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논평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앞서 지난 9월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쐈을 때도 대화와 협상으로 갈등을 줄여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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