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사법 특권 해체를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일부는 검·경 수사권 조정만 해도 검찰개혁이 된다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 사법 특권의 고리를 끊는 핵심이 공수처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또 공수처에 62%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됐다면서 높은 지지가 확인됐고 국민적 판단은 끝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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