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는 오늘(3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간호정책 선포식'을 열고 간호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법적 체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간호협회는 현행 의료법이 의사와 간호사를 수직적 업무 관계로 규정해 보건의료체계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간호법을 새로 제정해 관련 법령 체계를 정비하고, 적정 인력 수급을 통해 근무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년 세계 간호사의 해와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을 앞두고 열린 오늘 기념행사에는 간호대 학생과 재외 한인 간호사 등을 포함해 주최 측 추산 5만 명이 참석했습니다.
나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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