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승민 앵커
■ 출연 : 신호 / 청와대 취재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연설을 마치고 의원들과 다시 한 번 1명, 1명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악수를 하면서 국회에 협조를 당부하는 그런 말을 건네고 있습니다.
신호 기자, 오늘 시정연설 주요 키워드를 정리해 본다면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기자]
먼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는 자리인데 재정의 과감한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확장예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런 부분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는데요.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퇴장하면서 야당 의원들과도 인사를 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 김성태 의원도 악수를 했고 나경원 원내대표의 뒷모습으로 보이는데 본회의장 밖으로 나가면서.
퇴장할 때 야당 의원들 쪽으로 통로를 통해서 퇴장을 하면서 한 명 한 명 악수를 했는데 야당 의원들 쪽으로도 다시 가서 본회의장을 나가기 전에 야당 의원들에게도 한 명 한 명 가서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자]
입장할 때는 여당 의원들이 앉아 있는 가운데 통로로 나왔고요. 지금 퇴장할 때는 한국당 의원들이 앉아 있는 그쪽 통로를 통해서 지금 국회 본회의장 뒷자리를 쭉 걸어가면서 야당 의원들과 주로 인사를 나누고 지금은 또 여당 의원들이 모여 있는 자리로 이동을 했네요. 주광덕 의원이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지금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퇴장을 하기 전에 한 명 한 명 악수를 하고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지금 앞서 저희가 키워드로 정리를 해 봤었는데 일단 혁신 얘기도 나왔었고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기자]
먼저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서 그 방향에 대해서 오늘 설명하는 자리인데 확장예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런 얘기를 했고요. 내년 예산으로 어떻게 쓸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먼저 혁신의 힘을 키우겠다, 이런 얘기했습니다. 내년 받은 예산으로 미래성장동력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 그리고 포용의 힘을 키우겠다. 소득 여건을 개선하고 일자리가 회복세에 있는데 계속 지속시키고 그리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런 얘기 했고요.
그리고 평화의 힘을 키우겠다는 얘기를 하면서 지금이 항구적 평...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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