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반정부 시위 사망자 40여 명으로 늘어 / YTN

YTN news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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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40여 명으로 늘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경찰과 의료 소식통들을 인용해 지난 1일부터 사흘간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군과 경찰의 발포 등으로 모두 40여 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라크 남부도시 나시리야에서 가장 많은 18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도 바그다드에서는 16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지 시각으로 4일 오전에도 바그다드에서 시위대 수십 명이 군경과 충돌하는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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