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맑고 일교차 커...남해안·제주 비 / YTN

YTN news 2019-09-29

Views 5

한결 차가워진 아침 공기가 가을이 깊어감을 실감케 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 17.5도를 보이며 제법 쌀쌀한데요.

낮에는 가을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출근길, 10도 안팎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를 염두에 둔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쌀쌀한 아침과 다르게 낮에는 가을볕이 내리쬐며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광주 28도, 대구 29도로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곳곳에 안개가 끼어있지만, 하늘 자체는 맑은데요.

오늘 내륙은 종일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지만, 남해안과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5~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18호 태풍 '미탁'은 중형급의 세기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개천절인 목요일 자정 무렵 제주를 지나 새벽에 전남 해안에 상륙한 뒤 남부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점차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내일은 남부와 제주에, 모레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하겠습니다.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특히 경기 서해안은 가시거리가 50m도 채 되지 않는 곳이 있으니까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93005572504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