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확진...5번째 발생 / YTN

YTN news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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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의 한 양돈농장에서 어제(24일) 또 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정부는 어제 인천 강화의 한 양돈 농가에서 예찰 차원의 혈청 검사 도중 의심 사례가 발견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확진 이후 다섯 번째 발생입니다.

비상 방역 체제에 돌입한 인천시는 확진 판정을 받은 강화군 송해면 농장의 돼지 388마리를 오늘까지 모두 살처분해 매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농장에 차량과 사람 출입을 모두 통제하도록 하는 한편 김포시와 강화도를 잇는 강화대교와 초지대교를 오가는 모든 차량에 대해서도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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