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앞으로 다가올 위기는 지금까지와는 다르다면서 변화 속도를 높이라는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구 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LG 사장단 워크숍에 참석해 앞으로의 몇 년이 생존을 좌우할 중요한 시기라고 말한 뒤, 근본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 방식과 체질을 철저하게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구 회장은 사장단이 주체가 되어 실행 속도를 한 차원 높여야 한다면서 제대로, 빠르게 실행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각오로 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더 나은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수단이자,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꼭 필요한 변화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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