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쾌청한 하늘에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볼에 닿는 공기도 어제보다 더욱 선선한데요.

오늘 아침 서울 기온 18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낮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여전히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대구 28도, 광주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가을볕이 뜨겁게 내리쬐면서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높음~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니까요.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주말까지 내륙은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기온은 점차 내림세를 보이며 늦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특히 모레 서울 아침 기온이 14도까지 떨어지며 부쩍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해안과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남해와 동해 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니까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91708231731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