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 동안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소 쌀쌀했던 아침을 뒤로하고, 한낮에는 서울 기온 22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강한 볕이 내리쬐며 자외선이 무척 강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대기 정체로 충북은 오전 한때, 수도권은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은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 22도, 광주와 부산 23도, 대구는 25도 등 대체로 따뜻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내륙 곳곳에 요란한 비가 지나겠고요, 이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오름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현재 서해안과 호남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052508042867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