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교통상황] 정체 시작...오후 3시~5시 사이에 양방향 정체 극심 / YTN

YTN news 201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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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오늘 연휴 기간 가장 많은 622만 대 차량이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벌써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는데요.

자세한 교통상황, 한국도로공사 연결해알아보겠습니다.

김류아 캐스터 전해 주시죠.

[캐스터]
오늘 오후 3시와 5시 사이에는 양방향 정체가 극심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도에는 지금 지방 방향 정체가 가장 길게 이어지면서 1번 경부고속도로 천안 일대 통과하는 길 상당히 어려운데요.

55번 중앙고속도로도 춘천 쪽 정체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지금 금호분기점에서만 20km 구간 정도 꽉 막혀 있는데요.

1번 고속도로 부산 쪽으로 동탄 일대는 갓길에 사고도 처리하고 있고 여기에서만 12km 구간 정체인 다음 천안에서 목천까지 무려 22km 정체입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거의 3시간 가까이 걸리고요.

35번 고속도로는 산곡분기점이나 남이천에서 10km 이상씩 막힙니다.

이렇다 보니 37번 고속도로 이천 쪽으로도 삼곡분기점부터 약 9km 구간 정체가 길고요.

이 시각 22번 고속도로는 정체가 남풍세에서 꾸준하게만 이어지고 있는데요.

논산 방향으로 10km 구간 어렵습니다.

15번 고속도로도 마찬가지로 매송 정체를 지나서 평택에서 11km 정체입니다.

추석 명절 기간에 버스전용차로제가 확대 운영됩니다.

아침 7시에서 새벽 1시까지 운영돼서 잘 기억하셔야겠는데요.

구간은 1번 경부선 한남과 신탄진, 50번 영동선은 신갈과 여주분기점 사이 양방향으로 운영됩니다.

16일 월요일 새벽 1시까지니까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913090502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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