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한때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5일) 오후 2시 반쯤 여의도동 공사현장에서 지름 5m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부근 건물 두 동이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측은 땅이 내려앉으면서 가로등과 전력설비가 같이 무너져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등포구청은 강한 비에 공사현장 지반이 약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다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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