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융합형 인재 만 명을 양성해 혁신과 창업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스타트업 서울 2019' 개막식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는 11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열어 인재 2천 명을 배출하고 서울 창업지원 시설에서도 8천 명을 양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2022년까지 기술창업 공간을 2배로 확충할 것이라며 서울은 외국인 창업가들에게 열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나라 3천여 명의 창업가와 투자자, 200여 개 스타트업이 모여 투자 유치와 기술제휴 등을 모색하게 됩니다.
류충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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