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서교동의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위층에 있는 술집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는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대와 대원 6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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