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책조정회의) : 자유한국당은 할 일 안 하면서 해야 할 청문회 안 하면서 가짜뉴스 생산 공장으로 전락해서는 안 됩니다. 아니면 말기 식의 의혹 부풀리고 또 과장해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가족에 대한 인권살해 가까운 비방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패륜에 가까운 행동입니다. ]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최고위원회의) : 조국 후보자 관련 의혹이 그야말로 점입가경입니다. 수저 계급론, 신 세습사회를 비판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본인의 아들, 딸은 외고 보내고 미국 유학 보냈습니다. 단언컨대 조국은 청문회 자리에 앉을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청문회부터 열자는 청와대와 여당의 주장은 청문회 하루만 넘기면 임명을 강행하려는 꼼수에 다름 아닙니다. 조국 후보자가 장관에 앉는다면 법무장관이 아니라 무법장관이라고 외칠 수밖에 없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표 (상무위원회) : 이삼십대는 상실감과 분노를, 사오십대는 상대적 박탈감을, 육칠십대는 진보진영에 대한 혐오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조국 후보자는 위법이냐 아니냐는 법적 잣대를 기준으로 의혹 사안에 대응해 왔습니다. 그러나 조국 후보자의 딸에 대한 국민의 분노와 허탈함은 법적 잣대 이전의 문제입니다. 조국 후보자는 칼날 위에 선 자세로 성찰하고 해명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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