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수 / 국방부 대변인]
오늘 합참 실장이 상황관리가 있어서 오지 못했습니다. 제가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자> 오늘 발사된 발사체가 사거리가 450이고 황해남도에서 발사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어떤 것인지 생각이 드는데요. 일본에서는 자기들한테는 영향이 없다고 발표를 했는데 저희는 어떻습니까?
◆ 최현수> 우리는 그 상황에 대해서 정밀분석 중입니다.
◇기자> 그리고 또 질문이 있는데요. 7월 31일과 8월 2일 발사체를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입장을 밝히고 계시는데 신형방사포의 경우는 사거리가 400km가 넘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탄도미사일급 사거리를 가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 방사포의 가능성을 놓고 분석 중이십니까?
◆ 최현수> 저희가 정밀 분석 중이기 때문에 최종적인 분석에 대해서는 좀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자> 질문이 많아서 죄송한데 한 가지만 더요. 어제 한미연합훈련 관련해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은데 특이 동향이 있는지 여쭤봤었는데 없다고 답변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로 오늘 발사하기 전에 혹시 특이동향이 감지된 것이 있었습니까?
◆ 최현수>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대부분의 상황에 대해서는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기자> 특이동향 같은 것은 말씀해 주시기 어렵습니까?
◆ 최현수>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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