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의원 (패스트트랙 관련 경찰 출석) : 국회에서 그런 불법 폭력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려면 이번 문제를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한국당은 더 이상 국회의원의 특권을 방패로 불법행위를 그냥 넘어가려고 해선 안 된다. 경찰 조사에 응해서 법에 따른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 : 어제 원포인트 안보 국회를 열자고 했는데 여당은 정쟁이라며 회피하고 있다. 여당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한 방탄국회로 사실상 추가경정예산까지 포기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 먹통정치로 아예 눈을 감고, 귀를 닫는다. 더이상 이런 안보파탄을 그대로 덮고 가는 직무유기 국회를 만들면 안 된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최고위원회의) : 러시아군용기 영공 침공은 진실게임으로 흐르고 있고 (중략) 일본 아베 수상은 러시아 군용기 영공 침해 사태에 대해 한국은 언급 않고 미국과 협력하겠다고 한다. 한반도가 열강 힘겨루기 싸움터 될 동안 우리 외교안보라인 뭐했나. 주변국에 무시당하고 국민 안보불안 가중되는 이 상황이, 문통이 자처하던 한반도 운전자 모습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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