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 태풍 '다나스'가 오늘 정오 무렵, 전남 신안군 도서 지역에서 소멸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다나스'가 남해 저수온 해역을 지나며 세력이 급격히 약화해 전남 신안군 섬 지역에 도달한 뒤 열대저압부로 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과 제주도에 내려졌던 태풍경보는 모두 호우와 강풍 특보로 대체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72011545275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