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최저임금, 아쉽지만 존중"...손경식 "최악은 면해" / YTN

YTN news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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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최저임금위원회 의결에 대해 우리나라 정치인 중 최저임금 만 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한 사람이라 개인적인 아쉬움이 조금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저임금위원회가 노동자 생활 안정 등을 고려하면서도 경제적 여건을 많이 감안해 결정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아쉽지만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손경식 회장은 동결이 순리라고 생각했지만,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은 최악은 면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상당 기간 인상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와 손 회장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 방안과 경제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영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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