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를 비롯한 사용자단체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회의를 앞두고 최저임금 삭감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경총 등 사용자단체들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이 마이너스가 돼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회견에는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과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경영계는 2020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마이너스 4.2%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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