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역 민자 역사 임대 사업권 입찰에서 기존 운영자인 롯데백화점이 사업권을 지키게 되면서 최장 20년 더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를 보면 롯데는 연간 임대료 251억 5천여만 원을 써내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30년 동안 운영해온 영등포점의 사업자로 재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새롭고 편리해진 쇼핑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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