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의암호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가 내일(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합니다.
운행 코스는 춘천시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 정상 인근까지 3.61km로 국내에서 가장 길며, 일반 캐빈 46기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 20기 등 66기의 캐빈으로 운영됩니다.
춘천시는 코로나 19 여파로 운영시간은 오후 6시까지로 단축하고, 시간당 탑승 인원을 제한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요금은 성인 기준 일반 23,000원, 크리스털 캐빈은 28,000원이며, 10월 한 달간 개장 특가를 적용해 춘천시민은 15,000원, 다른 지역 관광객은 평일 이용 시 30%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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