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선수가 PGA 투어 세 번째 '톱텐'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경훈은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셋째 날 경기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체즈 리비와는 9타 차이로 벌어져 우승은 멀어졌지만, 공동 2위와는 3타 차밖에 나지 않아 순위를 끌어올릴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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