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유리창이 떨어지면서 길 가던 5살 어린이가 맞아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지난 13일 남부 광둥 성 선전 시에서 어머니와 함께 유치원에 가던 5살 남자아이가 유리창에 머리를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흘 만에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CTV는 또 이 유리창이 아파트 20층에서 떨어졌다고 전하고 고층 건물에서 외벽 타일이나 유리창, 화분 등이 떨어질 경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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