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개 울산지역 노동, 시민단체로 구성된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중단 울산지역위원회가 '현대중공업 회사 분할 주총 무효 소송'을 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연 현대중공업 회사분할 승인 주주총회가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소송에는 현대중공업 노조원과 일반주주 등 11만 주를 가진 6백9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김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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