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정당 해산 청구는 주권자인 국민의 몫이라는 답변을 내놓은 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이 국회로 돌아오는 것이 국민 청원에 대한 응당한 답변이라며 거듭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국당 해산 청원에 동참한 183만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나경원 원내대표가 반성은커녕 상식적인 청와대 답변을 선거 운동과 다름없다며 호도하고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어 한국당이 민생현안을 외면하고, 추경 발목을 잡은 채 정쟁에만 매몰 된다면, 주권자의 가혹한 심판을 마주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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