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규모가 국내총생산, GDP에 육박한 데다 불어나는 속도도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결제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7.7%로 1년 전보다 2.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가계부채 비율 상승 폭은 국제결제은행이 조사한 43개 주요국 가운데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컸습니다.
소득 대비 빚 부담을 나타내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도 지난해 말 기준 12.7%로 1년 전보다 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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