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자신은 청와대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한미 정상 관련 정보를 방송 과정에서 로데이터라고 표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SNS를 통해 자신의 단어 선택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빌미 삼아 자유한국당이 강효상 의원의 범죄를 물타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 언론이 자신과 강 의원을 묶어서 보도하고 있는데 자신이 외교 기밀을 누설했느냐고 반문하며 허위사실 유포로 사법 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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