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선거자금을 받은 혐의로 고소된 윤화섭 안산시장이 오늘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강체추행 혐의로 오늘 오전 8시부터 윤 시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 첫 번째 소환 이후 8일 만입니다.
윤 시장은 지난해 2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자에게 수천만 원의 불법 선거 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안산시 원곡동에 있는 아파트 주변에서 화가 A 씨에게 입을 맞추는 등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김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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