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초여름 더위...서울 25℃, 대구 29℃ / YTN

YTN news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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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찾아온 초여름 더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며 낮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는데요.

우선 현재 서울 기온은 12.7도로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25도까지 오르겠고요.

대구는 29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3도나 더 높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요, 미세먼지 걱정 없겠습니다.

강원 산간지역에는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동안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 25도, 대전과 광주 27도, 대구 29도, 부산 25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기온은 점점 오름세를 보이며 주 후반에는 30도 안팎의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낮에는 여름처럼 덥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합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우니까요.

얇은 겉옷 챙기셔서 체온 조절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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