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원) 경기에서 울산이 수원을 꺾고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울산은 수원 원정 경기에서 이동경과 김수안의 연속골과 상대 자책골을 더해 3대 1로 이겼습니다.
지난 2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프로 첫 골을 넣은 이동경은 K리그에서도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울산과 선두 경쟁을 하는 2위 전북은 이승기, 김민혁, 김신욱의 득점에 힘입어 제주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시즌 5호골을 기록한 김신욱은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김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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