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의 신임 원내대표 선거를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재선의 김성식 의원과 오신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서울 관악구 갑 지역구 의원인 김성식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그동안 인맥과 계파에 얽매이지 않았다며 미래 지향적 정책 경쟁을 통해 21대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관악구 을 지역구 의원인 오신환 의원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통합과 혁신의 창당 정신을 되살리고, 젊은 리더십으로 당을 화합하고 쇄신해 총선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거는 오는 15일 실시하며, 후보 등록은 오늘 오후 6시까지 예정돼 있습니다.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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