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으로 당내 최다선 고지에 오른 미래통합당 주호영 의원이 오는 8일에 치러지는 신임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주호영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당을 강한 야당으로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원내대표는 압도적인 수적 열세를 극복할 수 있는 풍부하고 치밀한 대여협상 경험과 전략, 그리고 집요함이 필요하다면서 자신은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책위 의장, 특임장관을 두루 경험했고, 지난해 패스트트랙 국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적임자라고 자평했습니다.
주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 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사람은 이명수, 김태흠 의원 등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우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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