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낮 서울의 연립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6일) 낮 12시쯤 서울 묵동의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5살짜리 딸이 숨졌고, 부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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