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온현상이 누그러지겠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 낮 기온 20도에 머물겠고요.
어제 30도를 웃돌았던 경북 의성과 속초는 어제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낮아져서 서늘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밤사이 유입된 중국발 스모그가 남동진하면서 중부 지방은 깨끗한 공기를 되찾았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경남과 전남 지방은 공기가 탁하겠고 이후에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아침 9시 정도까지 비가 오다 그치겠고요.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영남 지방은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서울과 청주가 20도, 대전과 대구 21도, 부산 20도, 광주 21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예년 이맘때 봄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50605551398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