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방의회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전문성과 청렴성을 갖춰 더욱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은 서울시의회가 모범적인 청렴 의회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정부패 배척과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의원들은 앞으로 권익위 소속 연수원에서 청탁금지법과 지방의원 행동강령 특강을 듣고 청렴 서약식도 할 예정입니다.
지방의회가 권익위와 청렴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류충섭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43013524350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